(주)삼진푸드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단 311억 원 투자 식품가공 공장 신설

삼진푸드 언론보도

진천군이 올해 첫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8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.

진천군은 1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내 5개 우량기업과 함께 1천 574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.

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㈜삼진푸드 신용운 대표, ㈜엠알인프라오토 함도헌 대표, 영일제약㈜ 김종우 대표, 동희㈜ 김종섭 대표, ㈜지에스티산업 육영성 대표가 참석했다.

충북도-진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오는 2024년까지 이월면 사당리 일원에 조성되는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며, 신규공장 건설과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26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.

㈜삼진푸드는 각종 소스와 농축액, 복합 조미식품 등을 생산하는 식품 가공·제조기업으로 2026년까지 311억 원을 투자해 식품가공 공장을 신설하고 37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.

출처 : 중부매일 -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(https://www.jbnews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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